의료진 소개

원장 김진만 중의사

동양에서는 최적의 건강상태를 이루기 위하여
“鍊精化气,鍊气化神,鍊神化虚,虚空和道(연정화기,연기화신,연신화허,허공합도)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가장 건강하게 사는 방법 또는 의사로서의 도리를 한마디로 정의한 것인데요,
몸을 수련하여 기를 다스리고, 기를 수련하여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을 다스려 사사로운 이익을 추구하지 않게 되면,
마음에 잡스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져 진리에 이른다. 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의학적으로 해석하면 몸과 마음 그리고 이를 연결하여
비로서 생명체로서 존재하게 하는 기, 이 세 가지를 잘 살피어
스스로 다스리도록 도와주는 것이 의사라는 뜻입니다.

서양의학이 자연과학에 바탕을 두어 물질적인 것에 집중하고
마음적 요소를 간과함으로써 많은 한계점과 부작용이 존재하는 반면,
동양의학은 자연철학에 바탕을 두어 서양의학적 지식은 기본으로 하되,
동양의 철학적 요소를 중시하여 몸과 맘을 동시에 살피는 의학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본인은 젊어서는 동양의 고대철학(유학,불학,도학)을 공부하고,
직장에서는 영양학을 기반으로 하는 바른식생활 지도자 강사로서 활동하였습니다.
불혹(40세)의 나이를 넘겨 중국 상하이에서 8년간의 중의학 공부를 마치고 중의 내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부족하나마, 그간 중국과 캐나다에서 5만명이 넘는 임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환우의 몸과 맘을 살펴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사는 그저 환우에 집중하면 된다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이력

많은 임상경험

  • – 중국 상하이 국립 용화 의원에서의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 수료했습니다.
  • – 중국 상하이시 민항구 중의원에서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 – 맥진과 설진을 체득하여 임상에서 80% 이상의 정확도를 입증하였습니다.
  • – 침의 전문 마지핑 스승님과 중의내과,부인과와 정신과 질환을 다루는 취리팡 스승님과의 3년이상 의료경험을 하였습니다.
  • – 5만명을 초과하는 풍부한 임상 경험이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공부

  • – 의학전공 전, 한국과 대만에서 동양 3대 철학 (유학, 불학 선학)을 공부하였습니다.
  • 풀무원 재직 당시 바른식생활 지도자 강사로 활동하였습니다.
  • – 독일 레포름하우스에 파견되었을 당시 영양학, 향기요법, 허브요법 공부하였습니다.
  • – 코사랑닷넷에서 건강에 관한 컬럼을 기고했습니다.